2022.06.30.(목) 헤어밴드는 원래 아진이의 전유물이었는데 새로운 스타일이 제법 마음에 들었던 듯 어제 저녁부터 열이 나기 시작해 결국 밤새 39도를 찍고, 오늘은 등원패스 엄마랑 놀다가 병원가는걸로 오늘의 너는 등(병)원룩 #이아니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시간을 거꾸로 먹는 친구, 동생이 하는건 본인도 다 해야하는 철없는 오빠st 그래도 사진에 협조적이어서 감사한 우리 둥이들 결국 원인모를 열감기로 수액을 맞는 아지니 병원에서 저렇게 천사같다고 했던 아지니는 내가 퇴근 전까지 컨디션 난조로 장검 오늘 최고의 미친x이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