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8.(월) 월요요정 등장! 오늘은 새로운 중앙 노무차장(우리 귀염둥이 준규) 환영회 겸 본사 지부 상집 대면식(?) 대면식이라고 하기엔 너무 다 아는 사람들ㅋㅋㅋ "나 오늘 늦으니까, 먼저자" 노조와의 술자리는 늘 한결같이 만취 상태로 늦은 시간 귀가하기에 와이프에게 사전공지 분명 사무장이 초복 겸해서 장.어.를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아니 뒷고기가 왠말? 그래 안주가 뭐가 중요하겠어 어차피 안주 먹을 시간도 없을텐데 사실 고기 is 뭔들 분명 난 칼퇴를 하고 갔는데? 이미 다 와계심ㅋㅋ 몇시에 나온거지? 이미 고기는 맛있게 구워지는 중 역시 뒷고기라 그런지 가격이 저렴..한가? 에? 내가 알고 있던 상식과는 좀 괴리가 있던 가격표 돼지고기 가격도 인플레가 반영되는 듯 ㅎㄷㄷ 상차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