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끝
나는 월요일이 좋다

'월요 요정'
어머니 가게 휴무일로 매주 월요일마다 집에 방문해주신다
주말간 육아에 지친
와이프에게 휴식을
나에게 저녁 자유시간을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다
오늘 일탈 주제는
후배의 둘째 임신 축하연
늙은 아재 3명이서
핫한 삼산으로 ♬
청리일식당, 울산 남구 왕생로36번길 5 1층
오마카세집인 '해바라기'와 비슷한 느낌의 일식당
모리아와세 1인, 다양한 숙성 사시미로 구성
뭐라뭐라 설명을 해주셨지만 먹을때만 기억함ㅋㅋㅋ
나의 최고 원픽
↓
우니와 저 고급 김(감태아님) 조합
가성비는 극악(20g, 1만원)이지만 강력추천
고등어 봉초밥은 호불호 갈릴 수 있음
튀김is 뭔들, 고무를 튀겨도 맛있을거임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에게 반성해라
사람은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
.
.
늘 고민하는 삶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어떻게 해방 될 지
Always think about it
How to live, how to l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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